[KS] '역전 홈런' 정수빈, 한국시리즈 4차전 MVP

    기사입력 2018-11-09 21:40:51 | 최종수정 2018-11-09 21:42:26

   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(KS) 4차전 SK와 두산의 경기가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. 8회초 두산 정수빈이 우중월 2점 홈런을 친 후 환호하고 있다.
    인천=김경민 기자 kyungmin@sportschosun.com /2018.11.9/

   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(KS) 4차전 SK와 두산의 경기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. 8회초 정수빈이 우월 역전 2점홈런을 날렸다. 환호하며 홈인하는 정수빈.
    인천=허상욱 기자 wook@sportschosun.com/2018.11.09/

    '역전 영웅' 정수빈이 한국시리즈 4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.

    두산 베어스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.

    결승타는 정수빈의 손에서 터졌다. 0-1로 뒤지던 8회초 1사 1루 찬스를 맞이한 정수빈은 SK의 강속구 투수 앙헬 산체스의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. 두산은 이 홈런 한 방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, 마무리 함덕주가 2이닝 세이브를 챙기면서 승리를 완성했다.

    KBO는 정수빈을 4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했다. 5타수 2안타(1홈런) 2타점 1득점으로 승리를 이끈 정수빈은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.


    인천=나유리기자 youll@sportschosun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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